KBS 2TV ‘출발드림팀’은 설특집으로 ‘씨름 챔피언전’을 개최해 연예인 출연자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씨름 대결을 펼쳤다.
특히, 전년도 씨름 챔피언이었던 개그맨 김준현이 2연패를 노리고 다시 출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2 설날특집 ‘씨름 최강자전’에서 김준현은 서인국과 결승전을 치른 결과, 힘과 파워 그리고 기술로 서인국을 누르고 천하장사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모래판의 황제 이태현 감독이 생동감 있는 해설을 맡아 현장감을 더했으며 드림팀의 명예를 걸고 제1대 챔피언 김준현과 대한민국 천하장사 이태현의 스페셜 빅매치로 자존심을 걸고 막상막하 승부를 벌인다.
이번 ‘씨름 챔피언전’은 연예계 각 분야에서 씨름에 자신 있는 고수들만 모여 연예계 최고의 천하장사를 가리는 설날 최고의 경기로 자존심을 건 모래판 위의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설특집 ‘씨름 챔피언전’은 2월 10일(일)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