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 앨범인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2. 치우'로 컴백한 판타지돌 킹덤이 앳스타일(@star1) 8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킹덤은 그동안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청량한 모습으로 반전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킹덤은 지난 1일, 카리스마 넘치는 왕들의 품격을 갖춘 타이틀곡 '카르마'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을 받고 어떤 기분이 들었냐고 묻자 멤버들은 "타이틀을 고르기 위해 정말 많은 곡을 들었는데, '카르마'를 듣자마자 이 곡이다 싶었다"며 "킹덤의 세계관이 잘 녹아있는 곡이라 이번 앨범에 딱이라는 생각뿐이었다"고 답했다.
'일곱 왕국에서 온 일곱 명의 왕'이란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케이팝을 접목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킹덤은 대중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강렬한 타이틀곡 외에도 대중적인 수록곡도 많은 것이 우리 앨범의 장점"이라며 "판타지돌인 킹덤만의 매력을 확실히 알려주고 싶다"는 대답으로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또한 "우리가 파격적인 콘셉트를 자주 보였던 터라 진입 장벽은 높을 수 있지만, 한번 빠지면 정말 좋아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4세대 아이돌답게 케이팝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싶다는 킹덤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8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