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가 배우 하석진과 함께 가짜 점술사를 찾아 나선다.
오늘(16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2’(4회)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점괘를 풀어놓는 점술사들 중 가짜를 찾아 나선다. 특히 연예계 대표 수재로 손꼽히는 하석진은 오늘 방송에 예리한 분석력과 남다른 두뇌를 총동원한 ‘엘리트 추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과연 하석진은 육감까지 완벽하게 현혹시키는 ‘식스센스2’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고 가짜를 구별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또한 오늘 방송에는 그간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충격적인 비밀부터 모두가 궁금해하는 미래까지 신비로운 점사들의 향연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점술가들의 화려한 입담과 운명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에 멤버들 모두 역대급 몰입도를 보인 가운데 촬영 전 “난 절대 안 믿는다”며 호언장담한 제시마저도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현장의 전언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식스센스’ 사상 최초로 넘실대는 핑크빛 기류가 안방을 물들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소민은 게스트 하석진과 앞서 한 작품에서 아주 진한 사이로 만났다며 특별한 인연을 밝힌 동시에 그가 등장하자마자 아주 특별한 인사를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하석진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공세로 ‘직진’의 끝판왕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에 더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이상엽과 제시 역시 운명으로 엮인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전해져 이들간의 얽히고 설킨 사랑의 작대기가 오늘 방송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활약할 전망이다.
한편, ‘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 총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