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오리지널 [오늘부터 엔진 온]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대현(김민석 분)과 유화(임현주 분)의 상큼 로맨스 케미가 담긴 버스정류장신 비하인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어제(13일) 오후 8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오늘부터 엔진 온>에서는 애타게 주위를 맴돌기만 하던 대현과 유화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앞으로 펼쳐질 본격 로맨스 스토리에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유화가 자신의 아픈 상처를 털어놓으며, 대현에게 같이 밥 먹자며 손 내밀었던 심쿵 버스 정류장신의 비하인드 장면이 담겨, 상큼하고 풋풋한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를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대현의 순수한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는 배우 김민석의 백만불짜리 미소와, 유화의 친절하고 밝은 모습을 그려내는 배우 임현주의 산뜻한 표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앞으로 전개 될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어제(13일) 공개된 <오늘부터 엔진 온> 3화에서는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갑자기 등장한 연예인 강태수(건일 분)로 인해 잠시 대현과 유화의 관계가 위기에 처할 뻔한 상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오늘부터 엔진 온>은 자동차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천부적 재능을 가진 자동차 정비사 차대현(김민석 분)과 서비스센터 매니저 노유화(임현주 분)가 자동차에 얽힌 다양한 사건, 사람과 만나며 성장해가는 4부작 감성 드라마다. 20일(화)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마지막 4회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