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그룹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오마이걸’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7월 첫
뮤직뱅크 이미지캡처
째 주 K-차트 1위 후보로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과 세븐틴의 ‘Ready to love’가 이름을 올렸다. 각종 점수 합산 결과, 세븐틴이 대망의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멤버 승관은 “‘뮤직뱅크’로 컴백을 하고 잠깐 아쉽게 중단을 해서 속상했는데 저번 주에 이어서 2주 연속 1위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캐럿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멤버들한테도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위 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2PM, BDC, DRIPPIN(드리핀), JUST B, KINGDOM(킹덤), MC민지, NCT DREAM, OMEGA X, 블링블링(Bling Bling), 세븐틴(SEVENTEEN), 신촌타이거 with 라니, 아웃렛, 알렉사(AleXa), 업텐션, 에이스(A.C.E), 원위(ONEWE), 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