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KBS
황치열이 강진의 노래를 열창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부부 아티스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부부 아티스트로는 홍서범♥조갑경, 강진♥김효선이 부부가 출연했다. 크라잉넛, SHY(손호영), 천단비, 황치열, 이현, 신유&신미래, 서제이, 나태주, 브레이브걸스, 미라클라스, 어바우츄(AboutU), 신승태가 출연자로 나섰다.
앞서 지난주 1부 특집에서는 손호영이 에너지 넘치는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는 신승태의 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한 뒤 1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SHY(손호영)은 1999년 god로 데뷔해 국민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OST,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3월,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면서 활동명을 SHY로 변경,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은 요계를 대표하는 '부부 아티스트' 특집의 2부 경연으로 꾸며졌다. 2부의 첫 순서는 황치열이었다. 황치열은 강진의 노래 ‘붓’을 선곡했다.
황치열은 “강진 선배님의 모습은 후배 가수로서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트로트와 팝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줬다. 강진은 황치열의 무대에 “곡 해석을 잘해 주셔서 감동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은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고,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