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가족이 한국의 자동차 스튜디오에 방문한다.
6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꿈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 가족의 하루가 공개된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찾아간 데이비드 가족이 이어 아빠의 꿈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방문하여 이목을 끈다. 데이비드가 가족들을 데리고 향한 곳은 자동차 스튜디오. 난생처음 마주한 한국 자동차 스튜디오의 럭셔리 인테리어에 데이비드 부부는 “미국보다 훨씬 더 세련됐다”라며 놀라워했다고.
이어 차들을 둘러보던 데이비드가 숨겨진 방문 목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자동차에 푹 빠져있던 데이비드가 “마침 얼마 전에 차 할부를 다 갚았다”라며 신차 구매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것. 이에 스테파니가 “진심이야?”라며 데이비드를 질책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때 부부보다 더 신난 올리버, 이사벨 남매가 “엄마 차가 너무 멋져요”라며 뜻하지 않게 아빠 데이비드를 도와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아이들의 지원사격 아래 데이비드의 신차 구매 꿈이 실현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비드의 신차 구매 도전기는 6월 24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