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박영진-이상준의 예측불허 B급 토론쇼 ‘집안싸움’이 오늘(2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첫 공개된다.
본격 내부 분열 진상 토론 '집안싸움'은 내로라하는 음식 카테고리 안에서 열띤 토론으로 메뉴 서열을 정하는 웹 예능이다. 말 그대로 한 집안 식구들끼리 가문을 대표하는 메뉴는 무엇일지 최강자를 가리는 것. 배성재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끝장 말빨’ 대표 개그맨 박영진과 이상준이 출연해 웃음 저격에 나선다.
최강자 가리기에 나선 가문은 바로 한국인의 ‘최애’ 간식 떡볶이다. 전통 강자 오리지널 빨간 떡볶이와 신흥 강자 로제 떡볶이가 맞붙는다. 박영진은 오리지널, 이상준은 로제 떡볶이를 맡아 떡볶이 가문의 ‘내부자’들과 함께 치열한 B급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는 박영진과 이상준의 예측불허 논리 대결이다. 박영진과 이상준의 말도 안 되는, 신박한 주장을 펼치고, 배성재 역시 허를 찌르는 질문과 틈새 애드리브를 펼친다.
진상 토론 ‘집안싸움’은 오늘(23일, 수)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