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2PM의 단체 티저가 공개됐다.
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들은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개인 비주얼 필름과 이미지까지 연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다크 버전 단체 이미지와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2PM은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로 200%의 매력을 발산했다. 다크 버전 이미지 속 2PM은 넘사벽 슈트 핏을 자랑했다. 올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어른 남자'의 향기를 짙게 풍겼고, 눈빛과 표정만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빛냈다.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섯 멤버들은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거부할 수 없는 눈 맞춤을 건네 이상적 남친미를 뽐냈다.
2PM은 긴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무결점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약 5년 만의 6인 완전체 신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신곡은 그룹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K-섹시'를 진하게 녹여내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PM 여섯 멤버들은 묵묵히 곁을 지켜준 국내외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이들은 컴백 당일인 28일 오후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MUST'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한편 2PM은 6월 28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