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원칙주의 형사로 변신, 고난도, 고강도 추격 액션을 펼친다.
18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 추격 스릴러물답게 첫 회부터 치열한 숲 속 추격전을 비롯해 타격감 충만한 맨몸 격투, 박력 넘치는 총격 액션 그리고 자동차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폭파씬 등 화끈하고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를 쏟아낼 예정이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박진감 있게 그려진다.
송승헌은 극중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로 분해 오랜 시간 액션 연습에 매진했던 만큼 쫄깃한 액션 맛집을 예고한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은 “역동적인 액션이 많은 만큼 끝까지 시원하고 화끈할 것”이라며 끊임없이 달리고 구르는 액션에 있어 누구보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열정을 예고, 관심을 모았다.
마진원 작가는 “송승헌이 ‘보이스4’의 하드보일드한 액션을 온몸으로 다 소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송승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오는 6월 18일(금)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