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WAW’(더블유에이더블유)를 통해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마마무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WAW’를 발표,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총망라한 진정성 가득한 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특히 마마무는 이번 앨범을 전곡 발라드 트랙으로 채우며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마마무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TRAVEL’(트래블)이후 7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WAW’를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 ‘WAW’는 ‘Where Are We’(웨얼 아 위)의 약자로, 마마무가 데뷔 후 7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과 감정을 담았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을 필두로 코스믹 걸, 이후상, 전다운, 박우상 등 히트메이커들이 총출동한 데 이어 멤버 문별도 수록곡 ‘애써 (A Memory for Life)’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전곡이 발라드로 구성된 만큼 7년간 쌓아온 마마무의 진정성 가득한 보컬로 깊고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Where Are We Now’(웨얼 아 위 나우)는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타이틀곡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코스믹 걸이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상 역시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노랫말에는 마마무 멤버들이 7년간 함께 하며 즐거웠거나 힘들었던 모습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웅장하게 조화를 이루는 스트링 사운드에 담긴 마마무의 폭발적인 보컬과 풍부한 화음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새 미니앨범 ‘WAW’ 발매와 함께 마마무는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 등 본격적인 '2021 Where Are We(WAW)'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마마무의 7년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내며 팬데믹 상황 속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
마마무는 앞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4인 4색 매력과 색깔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에는 마마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WAW'는 한편, 마마무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WAW'를 발표, 이후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 공개까지 본격적인 '2021 Where Are We(WAW)' 프로젝트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