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마지막 솔로 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는 태민이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김이나와 힐링 톡담을 나눈다.
25일(화) 낮 12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는 31일 군 입대를 앞 두고 있는 태민이 샤이니 ‘찐팬’으로 유명한 톡터뷰어 김이나와 만나 솔직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태민은 군 입대를 앞 두고 있는 현재의 심경과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소회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직도 무대에 올라가면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는 13년차 ‘아이돌 스타’ 태민의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최근 읽고 있는 독특한 분야의 책에 대한 이야기와 단백질 섭취를 위해 삼시 세 끼 고기를 먹고 있는 사연 등 ‘인간 태민’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할 톡터뷰 내용은 오늘(25) 낮 12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녹화 시점에서 입대 2~3주를 앞 두고 있었던 태민은 군 입대를 앞 둔 심경을 묻는 김이나에게 “성장해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씩씩한 인사와 함께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과, 그 동안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 같은 것들을 돌이켜 보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또 군입대를 통해 본인을 리셋하고 싶다면서 “자기 복제가 아닌, 새로운 시작의 2막을 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할 예정.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 한마디 없는 가운데서도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미세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