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단체 흑발'로 무르익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몬스타엑스는 공식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베이직한 셔츠 기반의 깔끔한 룩에 각기 다른 개성의 하네스를 착용, 남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가죽 장갑, 서류 가방 등의 소품을 더해 누아르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며 또 한 번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돌아오는 몬스타엑스는 핫한 의상과 치명적인 분위기로 무장한 두 번째 콘셉트까지 공개를 마치며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다채로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컴백 전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곡으로 상위권에 진입한 몬스타엑스를 향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전체 차트의 25%를 차지했다"고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한 컴백 러시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