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운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운동 배달 프로그램 <운동 맛집>이 5월 26일(수) 저녁 7시 40분 KBS1에서 첫 방송된다.
<운동 맛집>은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맞춤형 운동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때 바디 프로필까지 찍었던 박미선은 의뢰인의 사연에 공감·소통하고 거침없는 조언까지 담당하는 <운동 맛집>의 사장을 맡았다. 김우빈, 방탄소년단 진 등 톱스타들을 직접 지도했던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운동 맛집> 팀장으로 맞춤 운동 개발과 배달을 책임진다. 또한 개그계의 몸짱 허경환은 <운동 맛집> 사원으로 의뢰인의 운동을 도와주고 박 사장 보필과 허드렛일은 물론 재미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장기간 온라인 등교로 인한 거북목, 불면증부터 확찐자가 된 사연까지 부모들이 걱정하는 우리 아이 건강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생활을 관찰하고 병원에서 건강 상태 체크 후 운동을 배달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운동 맛집>에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층간소음 무! 운동기구 무! 밖에 나갈 필요 무! 다이어트, 바른 자세, 키 성장, 체력까지 키워주는 신박한 홈 트레이닝의 모든 것을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운동 맛집>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