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이 시청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는 신개념 예능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겉바속촉’ 박명수, ‘예능 신생아’ 이금희, ‘프로뇌절꾼’ 침착맨 이말년이 첫 번째 난장 토론을 펼친 <거침마당>에서는 시청자들이 토론을 함께하는 ‘시민 자객’으로 참여해 웃음 유발꾼으로 활약을 톡톡히 해 앞으로 진행 될 토론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공개 직후에는 카카오TV에서 토론 내용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토론 주제에 대한 시청자들에 사전 공모를 받는 등 시청자들과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제작 방식을 도입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공개된 <거침마당> 0화에서는 ‘시민 자객’들의 눈부신 활약이 콘텐츠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녹화 중 즉석에서 SNS 라이브로 연결된 ‘시민 자객’들은 내로라하는 입담꾼 박명수, 이금희, 침착맨 이말년 못지않은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또한 시청자들은 <거침마당> 콘텐츠 공개와 함께 진행중인, 토론 주제 투표 및 주제 공모 등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거침마당> 제작진과 MC들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꼼꼼히 체크한다고 전했다.
<거침마당>은 일상 속의 시시콜콜한 주제를 놓고 끝 없는 토론을 펼치는 난장 토론 예능이다. 녹화 중 즉석 SNS 라이브를 통해 ‘시민 자객’들이 참여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리얼한 난장 토론을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