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류수영의 동물티비>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 설 연휴, 이틀에 걸쳐 방송된 두 편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부터 인간과의 갈등으로 위기에 몰린 동물과의 공존 방법까지, 동물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던 [류수영의 동물티비]. 파일럿 방송 이후 뜨거웠던 반응을 발판으로 삼아 정규 방송을 확정 짓고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MC 류수영은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의지를 보였다. 동물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표를 열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첫 방송부터 막강한 취재력으로 위기에 내몰린 동물들의 이야기를 외면하지 않고 그 현장과 이런 일이 벌어진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나선다.
세상의 모든 동물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는다! 리얼 애니멀 독(dog)큐멘터리 <류수영의 동물티비>. 동물의 편이 되어줄 MC 류수영과 막강한 취재력의 제작진이 함께 만들어 갈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5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