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계의 아이돌 10CM가 S.A.F(Spring Artist Festival)를 찾는다.
10CM는 첫 곡으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메들리로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2016년 진행했던 ’제1회 인조잔디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던 그는 업그레이드된 페스티벌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유희열이 S.A.F(Spring Artist Festival)에 어울리는 노래를 묻자 “요즘 공연을 못 하다 보니 혼자 연습을 많이 한다. 최근에 빠져 있는 곡은 저스틴 비버의 ’Peaches‘라는 곡”이라고 밝히며 10CM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Peaches‘를 들려주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페스티벌계의 아이돌 10CM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폰서트+봄이 좋냐??’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