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와 사랑꾼 남편의 달달한 대화가 공개된다.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제주댁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축복 같은 임신으로 예비 엄마가 된 이후 뱃속의 ‘방갑이’와 함께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한지혜는 임신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아침에 눈을 뜬 한지혜는 곧장 부엌으로 향한다. 그런가 하면 햄버거 먹방 이후 한지혜와 남편의 달달한 전화 통화가 시작된다. 수화기 너머로 방갑이의 상태, 아내의 상태를 체크하는 남편의 목소리에는 다정함과 장난기가 넘쳐흐른다.
한편 한지혜와 남편은 대화 도중 ‘햄버거’ 때문에 다툴 뻔했던 사건을 공개해 웃음을 주기도 한다. 한지혜 부부의 애정이 담긴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2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