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를 장식했다.
세븐틴 호시는 오늘(23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폭넓은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호시는 지난 4월 2일 공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에 대해 “첫 솔로곡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제가 세븐틴에서 퍼포먼스팀 리더를 맡고 있어서 춤만큼은 양보하고 싶지 않았어요”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호시는 나날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의 원동력을 묻자 ‘꾸준함’과 ‘팀워크’를 꼽았다. 그는 “저희는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고 이야기해요. 정성을 쏟으면 티가 나고 팬들은 그걸 알아봐줘요”라며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에 대해선 “이해와 존중과 배려. 다름을 이해하고 팀을 우선시하는 마음이요”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호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화보 촬영에 임하는 호시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영상 콘텐츠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