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드라이빙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뉴이스트의 백호가 오늘(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 호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만들어낸 화보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번 화보는 어두운 밤, 클래식 컨버터블과 함께 촬영이 진행됐다. 백호는 인터뷰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정규 앨범이라 더 설렌다. 멤버 모두가 각자의 낭만에 대해 표현해봤다”라고 지난 19일 발매된 뉴이스트의 정규 2집 ‘Romanticize’에 대해 전했으며 “낭만은 일상 속에 있는 것. 오늘처럼 화보 촬영 하는 것.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 때의 희열이다”라고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창작하는 설렘과 고뇌, 그 낭만에 대해, 음악에 대한 사랑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백호는 “나 자신에 대해 섬세하게 알지 못한다. 다만 우리 팬들, 러브들이 내게서 생각하지 못했던 세세한 것들을 발견해주시면 신기하고 고맙다. 그러니 연연하진 않더라도 나태해질 순 없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하면서도 “시간을 믿는다. 여전히 조급할 때도 있고 때론 시간이 배신할 때도 있겠지만, 결국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백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발매,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