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JR과 렌이 유닛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를 발매하며 국내외 차트 1위를 기록 중인 뉴이스트의 JR과 렌이 오늘(21일) 패션 매거진 ‘엘르’ 5월 호를 통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JR과 렌의 패션 매거진 유닛 화보 촬영은 처음으로, 이번 촬영을 통해 두 사람은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담아내며 섬세하게 화보 컷을 완성 시키는 등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JR은 “이번 정규 2집 ‘Romanticize’는 그 어떤 앨범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렌은 “멤버마다 개인 솔로곡이 수록 됐는데 음악적 성향도 좋아하는 것도 서로 다르다. 그게 팀으로서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렌은 “(개인 활동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모니터링하는 정도다. 다들 각자 잘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만 잘 챙겼으면 좋겠다”, JR은 “지금까지 서로 지켜본 모습이 있다 보니 멤버들을 믿을 수 밖에 없다. 한 번하면 책임감을 갖고 잘 하는 걸 알기에 모니터링할 때도 마음이 편하다”라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처럼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한 뉴이스트 JR과 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엘르’ 5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JR과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발매,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