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카더가든과 정세운이 출연,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명곡을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90년대생 대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선곡, “80년대 곡이지만 시대를 타지 않는 곡이라 준비함에 있어 어렵지 않았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다른 편에 나올 걸 그랬다”며 바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더가든과 정세운의 매력적인 무대는 4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