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2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TV스튜디오( TS-15)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이문재가 코미디부문 신인상(남자)을 수상했다.
2011년 KBS 26기 공채개그맨인 이문재는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에서 귀여운 역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이문재는 “개그맨 시험에 13번 떨어졌다. 개그맨 뽑아주신 서수민 감독님 감사하다. 아름다운 개그 짜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신동엽, 서인국, 구하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개그 콘서트'에 돌아갔고, '연예대상'은 김준호에게 돌아갔다.
2013Awards 2013KBS연예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