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가 신곡 '줄꺼야'로 뮤직뱅크를 접수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가 야심차게 뽑은 인재이자 K-pop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보이그룹 다크비가 신곡 '줄꺼야'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줄꺼야'는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타이틀 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팝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 하겠다는 마음의 변화를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내 큰 울림을 준다. 더불어 자체 제작돌로 알려진 다크비는 이번 곡에서도 퍼포먼스를 직접 창작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등장한 다크비는 이내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그들이 준비된 보이그룹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특히 손가락을 앞쪽으로 왔다 갔다하는 포인트 안무를 통해 중독성 있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다크비의 BB를 향한 애틋한 마음처럼 상대방에게 헌신하는 마음이 담긴 가사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이찬의 터프한 엔딩 표정으로 다크비의 무대는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편, 다크비는 신곡 '줄꺼야'와 함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