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다크비(DKB)가 정규 1집 ‘The dice is cast’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크비(DKB)는 어제 오후,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정규 1집 앨범 소개 및 Q&A 시간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크비(DKB)는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멤버 GK는 “오늘 드디어 소원을 하나 이뤘다”, “신곡 ‘줄꺼야 (ALL IN)’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차트인 했다”라고 전하며 매우 기쁜 모습을 보여 블루룸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 어제 정오 발매된 첫 정규 앨범 ‘The dice is cast’의 소개와 발매 소감, 신곡과 수록 곡의 소개는 물론 앨범의 구성품들을 소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한 신곡 ‘줄꺼야 (ALL IN)’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퍼포먼스돌 다운 댄스 실력을 여과없이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신곡의 안무를 멤버들이 직접 창작했다고 밝히며 창작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울러 글로벌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에 답해주는 Q&A시간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교감을 나눠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신보에 대한 이야기와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며 트위터 블루룸을 다채롭게 꾸민 다크비(DKB)는 이날 누적 시청자 92만명을 돌파해 글로벌 루키임을 입증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뮤비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차트인 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