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송아가 MBC 드라마넷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첫 방송을 앞두고, 유쾌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크런치 현호와 함께 ‘담임이 보고 있다’ 재미있는 급훈을 들은 유쾌한 촬영현장 사진들을 공개하며, 본상사수를 독려했다.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시계 속 1시 11분이란 숫자만 보면 그대로 멈춰버리는 남녀가 과거를 회상하며 음악으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윤송아는 채경(에이프릴), 장동주, 현호(디크런지), 나윤(모모랜드), 최혜진, 딜란(디크런치)의 담임 선생님역을 맡았다.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26일 MBC 드라마넷을 통해 첫 방송되며 내달 2일부터는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