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간미연 남편 황바울의 놀라운 생활력이 공개된다.
3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해조류’를 주제로 한 ‘짝꿍 특집’이 이어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메뉴 개발 대결 최종 결과도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과 짝꿍으로 뭉쳐 첫 편셰프 도전에 나섰다. 신혼부부 간미연-황바울은 심의가 걱정되는 진격의 스킨십과 함께 신혼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많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3살 연하 남편 황바울은 ‘뽀뽀 귀신’이라는 애칭을 얻었을 정도. 뿐만 아니라 온갖 알 종류를 좋아하는 ‘알러버’인 간미연의 식성, 야무진 요리 솜씨 등도 큰 화제를 모았다. 3월 26일 방송에서는 간미연-황바울 부부의 빈틈없이 알뜰한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황바울은 아내에게서 받는 돈 50만원 외에 평소에 용돈 버는 방법을 공개한다. 좋아하는 피규어를 중고 거래로 판매하고, 집에 모아둔 공병을 팔아 쌈짓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날 역시 평소처럼 중고거래를 마치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공병까지 판 황바울은 그렇게 꼼꼼하게 모은 돈으로 아내 간미연을 위한 선물을 사 또 한번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인다.
‘편스토랑’ 식구들을 모두 놀라게 한 것도 모자라, TV 앞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할 황바울의 생활력, 아내 간미연을 향한 사랑, 감동의 이벤트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월 2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