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온이 매거진 ‘퍼스트룩’ 195호 화보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멜로가 체질’에서 온순함과 프로페셔널함을 오가는 작곡가 이효봉 역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윤지온은 ‘메모리스트’에서는 소신을 갖춘 형사 오세훈 역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한 ‘드라마 스페셜 – 모단걸’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인지 편집장의 곧은 신념을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윤지온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강렬한 두근거림을 믿고, 연기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라며 연기에 대한 설렘과 애정을 표출하기도. 여기에 “저만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지치지 않고 오래도록 연기하고 싶다”라며 소신과 열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한편, 윤지온은 JTBC 드라마 ‘월간 집’과 tvN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꾸준함의 미덕과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유의 섬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윤지온의 비주얼 화보는 ‘퍼스트룩’ 19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