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귀환한다.
오는 4월, 뉴이스트가 지난해 발매된 미니 8집 ‘The Nocturne’ 이후 약 1년 만의 가요계 컴백을 확정 지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에서는 청량하고 달콤한 모습으로 리스너들을 설렘으로 물들이는가 하면 미니 8집 ‘I’m in Trouble’에서는 과감하고 관능적인 섹시함으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사, 이들이 계속해서 보여줄 무한한 콘셉트와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또한 뉴이스트는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앨범에 직접 참여해 뉴이스트만의 웰메이드 앨범을 만들어가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든 뉴이스트는 매 앨범 색다른 장르와 콘셉트를 시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견고하게 쌓아 올려 특색 있는 사운드로 뉴이스트는 ‘믿고 듣는 뉴이스트’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폭넓고 탄탄한 글로벌 리스너 층을 형성했다.
뉴이스트만의 내공을 묵직하게 담은 이번 정규 2집 속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콘셉트는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