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발레 사제듀오’ 박인환, 송강을 중심으로 한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22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이다.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심덕출(박인환 분)과 눈부신 재능을 갖췄지만 현실에 지쳐 방황하는 스물셋 발레리노 이채록(송강 분)을 중심으로 우정, 가족, 악연까지 얽히고설킨 인연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발레로 이어진 ‘제자 겸 매니저’ 덕출과 ‘발레 스승’ 채록의 특별한 관계가 눈길을 끌며 기대를 끌어올린다.
인물관계도 속 덕출의 가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직도 다 큰 자식들을 챙기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덕출의 아내 해남(나문희 분), 채록과 청춘 케미를 보여줄 덕출의 유일한 손녀 은호(홍승희 분)의 활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3월 22일(월) 밤 9시 첫 방송된 후 매주 월화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