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전직 특전사 출신’인 가수 박군이 군복무 시절 받았던 극강의 훈련을 공개한다.
오는 3월 16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 로 ‘트롯 라이징 스타’ 박군과 홍잠언이 출연해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이날 박군은 15년간 특전사로 복무하며 받았던 훈련 중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버거웠던 훈련으로 ‘해상침투 훈련’을 언급한다. 그는 ”바다에서 맨몸 수영으로 약 3.2km를 가야 했다“, ”물안경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하는 오리발 수영은 약 7.2km를 한 시간 만에 가는 훈련이었다“고 전한다.
이에 더해 박군은 훈련받던 중 꼼수를 부려서 목숨을 구했던 일화와 특전사 복무 중 일어난 슬픈 소식에 대해 공개한다.
강인한 군인의 정신력으로 똘똘 뭉친 박군의 특전사 시절 에피소드는 3월 16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