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전혜빈이 훈남 남편과의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3월 9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KBS2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예정인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가 출연해 ‘찐자매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결혼 1년 반째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 중인 전혜빈의 독특한 남편 애칭이 공개된다. 대본 연습을 위해 전혜빈의 신혼집에 갔었다고 밝힌 홍은희가 ”혜빈이가 남편이 들어오자 ‘우리 궁뎅이 왔어~’하면서 애교를 부리더라“라며 남다른 애칭을 폭로한 것이다. 이에 전혜빈은 ”궁뎅이뿐 아니라 우리 곰돌이, 강아지, 애기 등 세상에 모든 귀여운 건 다 갖다 붙인다“고 대답한다.
이에 더해 전혜빈은 훈남 치과 의사로 소문난 남편의 특별한 장점을 소개해 이목을 끈다.
새댁 전혜빈의 달달한 신혼 에피소드는 3월 9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