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김윤석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폭설>이 입동을 맞아 겨울의 정취와 작품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아낸 설오역 로케이션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로케이션 스틸은 눈으로 뒤덮인 설오역의 바깥 풍경부터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역무실까지, 작품 속 공간을 다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랜 시간 설오역을 지켜온 갑수의 손길이 곳곳에 남아 있는 역무실은 역장으로서 그가 보낸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폭설
여기에 낯선 공간에 어색하게 자리한 현택의 모습이 더해져, 새로운 후임 역무원의 등장과 함께 설오역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퇴직을 앞둔 갑수와 새롭게 근무를 시작한 현택이 인수인계를 주고받는 모습 역시 두 사람의 순탄치만은 않을 근무 생활을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폭설
한편, 폭설로 고립된 설오역에 출동한 최 경위(박수영)와 양 순경(노윤서)의 모습은 고요한 설오역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설오역에 하나둘 모여드는 인물들의 모습은 적막했던 공간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우며 영화에 대한 긴장감을 높인다.
김윤석과 구교환의 강렬한 캐릭터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폭설>은 2026년 11월 1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