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캡처
장훈태의 도움으로 김무진의 레스토랑이 기사회생했다.
엄마 홍옥선(진경)의 방해 공작으로 가짜 뉴스의 타깃이 된 김무진(하석진)의 레스토랑은 장훈태(권해효)가 데려온 지인들 덕분에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장훈태의 지인 중에는 영향력이 큰 SNS 채널 운영주가 포함돼 있었고 그는 김무진의 요리에 반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레스토랑의 이름과 김무진의 요리를 극찬하는 라이브 방송에 끼어든 장훈태는 “그 정도까지 맛있지 않습니다”라며 훼방을 놓았고 이에 지인들은 당황했다.
다시 식사에 집중하게 되자 장훈태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오는 게 싫다”라며 나만 알고 싶은 소중한 맛이라며 거짓 맛 평가를 한 이유를 털어놨다.
하지만 이 모습은 라이브 방송으로 전부 송출됐고 이후 김무진의 레스토랑은 몇 달 치 예약이 한 번에 차버리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홍옥선은 장훈태의 오지랖에 분통을 터트렸다.
자신이 상처를 치료해 준 사람이 한규림(안희연)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장서현(이주연)이 연락처를 수소문해 연락을 취했다. 한규림과 마주하게 된 장서현은 “제 엄마가 고윤희예요”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장서현은 자신 때문에 사이가 좋았던 고윤희(윤유선)와 장훈태 사이에 갈등이 쌓였고 고윤희는 가출 상태이며 이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 나중에 천벌받으면 꼭 나중에 구경하러 오세요”라며 오열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가장 친밀하고 가깝지만 오래 알고 지낸만큼 위험할 수도 있는 ‘가족’이라는 애증의 관계를 두 남녀의 시선으로 그려낸 패밀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