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캡처
한규림이 한규영 남편의 차에 사고를 당했다.
한규영(박유나)을 납치하려가 실패한 남편은 한규영의 가족들을 노렸다. 한규림(안희연)을 차로 치어 상처를 입힌 뒤 그는 한규영에게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가족들을 하나하나 손봐주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
김무진(하석진)의 레스토랑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서두르던 한규림은 병원에 들르지도 못하고 출근했다. 화장실에서 마찬가지로 일손을 돕기 위해 유니폼을 갈아입고 있던 장서현(이주연)을 마주친 한규림은 손이 닿지 않는 등의 상처를 살펴봐 달라고 부탁한다.
크게 벌어져 있는 상처에 장서현은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렸다. 한규림을 알아보지 못한 장서현은 “병원 꼭 가봐요”를 당부하며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줬다.
홍옥선(진경)의 방해 공작으로 가짜 뉴스의 타깃이 된 김무진의 레스토랑은 장훈태(권해효)가 데려온 지인들 덕분에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장훈태의 지인 중에는 영향력이 큰 SNS 채널 운영주가 포함돼 있었고 그는 김무진의 요리에 반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레스토랑의 이름과 김무진의 요리를 극찬하는 라이브 방송에 끼어든 장훈태는 “그 정도까지 맛있지 않습니다”라며 훼방을 놓았고 이에 지인들은 당황했다.
다시 식사에 집중하게 되자 장훈태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오는 게 싫다”라며 나만 알고 싶은 소중한 맛이라며 거짓 맛 평가를 한 이유를 털어놨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가장 친밀하고 가깝지만 오래 알고 지낸만큼 위험할 수도 있는 ‘가족’이라는 애증의 관계를 두 남녀의 시선으로 그려낸 패밀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