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유행에 민감한 이유리가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배우 이유리가 자신을 유행에 민감한 '트민녀'(트렌드에 민감한 여자)라고 소개하며 색다른 요리를 선보였다. 밀키트로도 판매 중인 우엉잡채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비법 공개를 예고했다.
이유리는 먼저 수동 채소 면 제조기를 이용해 당근 면을 만들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양의 당근 면이 완성되자 “비율을 맞춰야 해서 어쩔 수 없다”라며 다른 식재료의 양도 늘리기 시작했다. 당근 1.2kg을 비롯해 우엉과 양파, 부추까지 대용량으로 준비하며 편스토랑 공식 큰손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본격적인 조리에 앞서 이유리는 “색이 없는 것부터 볶아야 한다”라는 팁을 전했다. 이후 잡채에 들어갈 채소를 한 종류씩 차례로 볶아냈고, 그사이 끓는 물에 당면을 넣었다.
이유리는 당면을 삶은 뒤 따로 양념하는 대신 당면을 삶는 동안 간장을 물에 넣는 방법으로 조리 시간을 단축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점점 늘어나는 재료의 양에 이유리는 미리 준비해 둔 업소용 대용량 팬까지 꺼냈다. 이를 본 게스트 에반은 “집에서 저 정도 사이즈 팬을 쓰는 건 처음 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유리가 완성한 우엉잡채는 무려 8.4kg, 약 80인분에 달했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여러 명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서 신이 났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우려를 표하는 MC들에게 이유리는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을 싸주고 나니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입소문난 연예계 손맛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특별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는 관찰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