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오윤아가 시부모와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오윤아와 할머니 곁에서 심심해하는 민이를 위해 할아버지는 특별한 고기 파티를 준비했다. 고기를 구워준다는 말에 민이는 한달음에 마당으로 달려갔다.
솥뚜껑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삼겹살을 본 민이는 맛있게 고기를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중 민이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지자 MC들이 당황했다. 하지만 오윤아는 아들의 상태를 단번에 알아차리고 “더워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할아버지는 곧바로 냉장고에서 콜라를 챙겨왔다. 시원한 음료수를 본 민이는 박수까지 치며 반가워했고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손주의 먹방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배가 어느 정도 찬 민이는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피신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거실에 누운 민이와 고기를 더 먹이고 싶은 할아버지의 애타는 외침이 훈훈한 웃음을 유발했다. 오윤아는 “항상 할아버지가 민이와 놀고 싶어 하는데 아이 체력이 버티지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시어머니는 평소 무뚝뚝한 할아버지도 민이와 관련된 일이라면 하던 일을 제쳐두고 달려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윤아와 민이가 가족의 일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입소문난 연예계 손맛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특별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는 관찰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