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국가대표 오상욱이 우형제의 펜싱 코치로 변신했다.
2026 아시안 게임 2관왕을 차지하고 금의환향한 오상욱이 우형제의 일일 펜싱 코치로 변신했다. 41개월 정우는 6세용 펜싱 칼을 거뜬하게 들어 올리고 공격 자세인 팡트까지 한 손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오상욱과 김준호를 놀라게 했다.
이어 동체 시력 훈련과 기린 인형 쓰러뜨리기에도 도전한 정우는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 DNA 보유자다운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우는 오상욱과 펜싱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펜싱 수업 후 김준호가 아시안게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오상욱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 한 상 차림을 준비했다. 대전 출신인 오상욱을 위해 대전의 명물인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공수해 온 김준호의 정성에 오상욱은 감동했다.
특히 흑염소탕을 발견한 오상욱은 “진짜 좋아하는 음식이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요한 시합 전후로 꼭 챙겨 먹는 보양식이라고 설명한 그는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염소 고기라는 말에 선뜻 도전하지 못한 정우는 “삼촌 맛있어요? 무슨 맛이에요?”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오상욱은 “장조림 맛이랑 비슷한데”라고 설명을 시작했지만 “나중에 크면 먹게 될 거야”라고 말을 아낀 뒤 먹방에 집중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