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캡처
이준이 단짠 간식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다.
그 누구보다 당충전에 가장 큰 열의를 보였던 김종민은 “난 무조건 먹어야 돼! 금화 다 걸고 한 번에 끝낼 수도 있어!”라고 위협하며 간식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간식 미션 이후 저녁 식사와 잠자리 복불복까지 내다본 딘딘은 멤버들에게 단합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약속대로 적은 수의 금화를 입찰했고,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했다.
금화 1~2개만으로 간식 획득에 성공하자 딘딘은 “하니까 되잖아!”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로도 멤버들의 단합이 좀처럼 흔들리지 않자 제작진은 이간질을 시도하며 균열을 유도했지만 이미 가능성을 확인한 멤버들은 쉽게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철옹성 같던 단합에 균열이 생긴 것은 강력한 비주얼의 간식이 등장하면서부터였다. 달콤한 디저트 사이에 문어빵과 콜라 세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결국 단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간식에 금화를 쓰는 것을 가장 강하게 반대했던 이준은 무려 30개의 금화를 입찰해 문어빵과 콜라 간식을 획득하면서 반전이 펼쳐졌다.
이준의 일탈에 깊은 배신감을 느낀 김종민 역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금화 31개를 입찰해 쑥 초코파이를 손에 넣었다. 두 사람의 과감한 선택에 멤버들이 힘겹게 지켜온 금화 곳간은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KBS 2TV ‘1박 2일’은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복불복 게임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멤버들의 예측 불가한 케미와 유쾌한 여행기가 매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