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하루가 심형탁과 함께 해방촌에서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음악 수업 후 영케이와 하루 사이에 어색함이 사라졌다. 하루는 영케이가 볼을 만질 때도 가만히 있었고 이를 지켜본 심형탁은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볼을 내어주지 않는다”라며 하루가 영케이에게 마음을 연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하루는 영케이와 좋아하는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케이를 무서워했던 하루는 어느새 삼촌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해방촌에서 특별한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해방촌의 랜드마크인 108계단 앞에 선 심형탁은 하루를 품에 안고 천천히 계단을 올랐다. 계단을 오를수록 달라지는 풍경을 함께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해방촌의 대표적인 명소인 신흥시장 골목으로 향했다. 신흥시장은 도시 재생을 거쳐 73년 역사의 전통시장에서 트렌디한 골목 상권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개성 있는 가게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은 심형탁과 하루는 근사한 메뉴를 주문해 식사를 즐겼다. 수비드 연어가 나오자 심형탁은 “하루가 생선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연어를 하루의 접시에 덜었다.
하루는 개인 숟가락을 이용해 연어를 흘리지 않고 야무지게 먹어 치우며 먹방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음료수까지 웟샷하는 시원한 먹방으로 심형탁을 흐뭇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하루는 빈 음료수 잔을 심형탁에게 내밀며 자연스럽게 리필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