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캡처
연이은 시험 실패로 지친 사연자에게 응원과 격려가 전해졌다.
공감 게스트로 출연한 뇌과학자 장동선은 도파민 중독으로 삶에 지장이 생기거나 주변 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다면 특정 대상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연이은 시험 실패로 무력해진 30세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3년간 준비한 소방공무원 시험에 불합격한 뒤 법무사 시험에도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현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연애에도 관심이 생겨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대화를 나눠 보면 이미 연애 중인 경우가 많아 좌절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합격했고 2주 뒤 중요한 2차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에 김영희는 “그렇게 중요한 시험이라면서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에 여긴 왜 왔어”라고 농담 섞인 일침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영희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라며 “실패도 해봐야 성공의 달콤함을 알 수 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2주 뒤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해 달라진 인생을 맞이할 수 있기를 진심을 담아 응원했다.
KBS 2TV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해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운 세대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 방청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