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송가인과 안성훈이 무명 시절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던 추억을 나눴다.
안성훈의 집에 방문한 안성훈의 아버지가 송가인을 은인으로 칭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안성훈은 부모님이 송가인을 만난다는 생각에 특별히 염색까지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훈의 아버지는 송가인의 팬이라며 말을 놓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송가인은 과거 무명 가수였던 안성훈이 생계를 위해 무대를 포기하려고 하자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던 일화를 밝혔다.
안성훈이 우승을 차지하자 송가인은 “무명 때 같이 힘들고 고생했던 게 떠올랐다”라며 울컥했던 심정을 전했다. 이에 안성훈은 무명 시절 함께 행사를 다녔던 추억을 꺼냈다.
안성훈은 당시 송가인이 화장을 직접 해주기도 했고, 자신은 송가인이 화장실에서 의상을 갈아입을 때면 매니저처럼 문 앞을 지키며 서로를 챙겼다고 전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며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안성훈은 송가인을 챙기기 위해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은 물론 크리스마스까지 기념일마다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송가인이 부모이자 스승,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라는 것. 무명 시절부터 함께한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이 훈훈함을 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입소문난 연예계 손맛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특별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는 관찰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