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6
서울독립영화제2026이 본선 장•단편 경쟁 부문과 ‘새로운선택’ 부문 상영작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의 독립영화 화제작을 소개하는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의 상영작과 지역 영화 활성화와 독립영화 저변 확대를 위한 ‘로컬시네마’ 부문 상영작을 발표했다.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은 올 한 해 주목받은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초청 섹션이다. 신진 감독부터 기성 감독의 화제작까지 올해 독립영화의 다양한 스펙트럼과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섹션으로 단편 쇼케이스 38편, 장편 쇼케이스로 23편이 선정되었다.
단편 쇼케이스는 극영화(실사) 28편, 애니메이션 7편, 다큐멘터리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편 쇼케이스는 극영화(실사) 13편, 다큐멘터리 9편, 애니메이션 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컬시네마 부문은 서울독립영화제와 지역 네트워크의 협력 사업으로, 지역 영화 문화 활성화와 독립영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 신설된 섹션이다. 올해 극영화(실사) 11편, 다큐멘터리 1편, 실험영화 1편으로 총 13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로컬시네마 상영작은 서울과 경기권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감독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서울독립영화제 기간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상금을 수여한다.
단편 쇼케이스에 부문에는 ‘SIFF × 변우석: Shorts on 2025' 제작지원 선정작 <그녀는 항상> (감독 박정빈), <디이디임바알>(감독 허지윤), 서울독립영화제2019 새로운선택상 수상작 <남매의 여름밤> 감독 윤단비의 <3학년 6반 졸업영상_V14>,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정작 <새의 랩소디>(감독 최원정), 제13회 춘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잘가, 안녕>(감독 이현빈),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이자 배우 이재인의 첫 연출작 <홈리스 크리스마스>, 서울독립영화제2019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이주영의 두번째 연출작 <보이저>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이 함께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26
장편 쇼케이스 부문에는 서울독립영화제2026 후반제작지원작 <두더지 게임>(감독 조규준), <선희의 벽장탈출>(감독 임대형, 김민준), <유어낫얼론>(감독 궁유정)을 비롯해 서울독립영화제2025 후반제작지원작 <양말은 누가 빨아요?>(감독 소람)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서울독립영화제2024 본선 장편 경쟁작 <봄밤>으로 집행위원회특별상을 받은 배우 한예리의 첫 연출작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뉴탤런트 대상 수상작 <공순이>(감독 유소영),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대상 수상작 <회생>(감독 김면우)도 상영된다. 이 밖에도 <그날의 태주>(감독 임하연), <첫세계>(감독 윤단비), <풀문>(감독 정지혜) 등 올해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2026 로컬시네마 부문에 선정된 13편의 작품에서는 지역 영화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만나볼 수 있다. 로컬시네마 부문의 프리미어 작품은 <당신으로부터>(감독 민다정), <토네이도를 찾습니다>(감독 김태훈), <해감>(감독 홍성현)까지 총 3편이다.
이와 함께 극영화(실사) <늦여름 매미처럼>(감독 김영조) <달리>(감독 이주희) <방울토마토재배키트>(감독 장준하) <보영이는 세 가지가 없지>(감독 박민홍) <비밀일기>(감독 송진경) <사운드 카메라 액션>(감독 황신) <소녀는 돌을 던지지 않는다>(감독 조재혁, 오한영) <아마추어 에너지>(감독 태지원), 다큐멘터리 <다시 부르는 소녀들의 이름>(감독 장가영), 그리고 실험영화 <그린박스>(감독 홍해원)까지 특색 있고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과 로컬시네마 부문의 상영작을 발표하며 개막 준비에 돌입한 제52회 서울독립영화제는 11월 25일(수)부터 12월 4일(금)까지 10일간 CGV압구정,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