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캡처
성리가 신화의 히트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곡가 박근태의 극찬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 ‘전국 트롯 대축제’에 첫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던 성리가 무대에 올랐다. 성리는 신화의 ‘Brand new’를 선곡해 앞선 무대와는 전혀 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성리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탄탄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더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파워풀한 움직임과 강렬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무대의 절정을 완성했다. 트로트 가수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댄스곡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성리는 장르를 넘나드는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무대를 감상한 MC 이찬원은 “트로트 동료로 뿌듯하다”라며 성리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허각 역시 “왜 스스로 대세라고 했는지 알 것 같다”라며 무대에 대한 감탄을 전했다.
‘Brand new’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해당 곡은 신화에게 데뷔 7년 만에 첫 대상을 안겨준 기념비적인 노래다. 작곡가 박근태는 “멜로디를 만드는 데 2분 걸렸지만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는 6개월이나 걸렸다”라며 곡의 탄생 과정을 밝혔다.
성리는 “대한민국에 이런 가수도 있었구나라는 평가를 듣고 싶었다”라며 이번 무대에 임한 포부를 밝혔다. 성리는 2승을 기록하고 있던 박정아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의 명곡을 최정상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감동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음악이 지닌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