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설 특집이 방영된다.
'6시 내고향'에서는 2021년 설을 맞아 작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민들의 노력과 더불어, 작은 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힘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본다.
11일 설 전날에는 농어촌과 전통시장, 지역 경제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스타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먼저, 스튜디오에는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해 고향에 계신 시청자에게 인사를 드린다. 연기자, 작가로서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 곳곳의 작은 경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야기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을 응원하고, 명절의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홍보장사 백승일과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만난다.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위기에 놓인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77톤이 홍보가 부족해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백승일과 쯔양이 나섰다. '6시 내고향' 최초로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산천어 요리 폭풍 먹방을 펼친다.
다음날인 12일 설날에는 전통시장과 특산물 홍보는 물론, 작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지역민들의 노력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가수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가 함께 요요미의 고향 청주의 육거리 시장을 찾아 전국 배송 상품을 홍보하고, 최형진 셰프와 홍보장사 백승일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농어가로 출동한다.
이렇듯, 고향의 작은 경제 활성화에 힘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6시 내고향' 설 특집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는 2021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후 6시 KBS1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