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이정현이 100인분 요리에 도전하며 편셰프의 저력을 발휘했다.
남편을 위해 랍스터 요리를 준비하던 이정현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찾아왔다. 랍스터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오븐 조리가 필요했지만 직원 식당에 오븐이 없었던 것.
하지만 이정현은 당황하지 않고 “찜통으로 찌면 된다”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MC들 역시 “더 부드러워져서 오히려 좋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냉동 랍스터를 찬물에 해동해 짠기를 제거한 이정현은 모양을 살리기 위해 꼬리 쪽으로 꼬치를 꽂는 조리 팁을 전수했다. 이어 청주와 월계수 잎을 넣어 끓인 물 위에 찜기를 올리고 질겨지지 않도록 7분간 랍스터를 쪄냈다.
요리를 준비하며 이정현은 직원들에게 남편이 구내식당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지 질문했다. 바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식당을 찾는다는 답변에 이정현은 “문자로 메뉴를 보내 자랑한다”라며 남편의 남다른 구내식당 사랑을 폭로했다. 이어 “영양 팀장님이 내 경쟁자다”라는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은 맛있는 메뉴가 나오는 날이면 이정현의 남편이 점심시간도 되기 전에 식당에 도착해 가장 먼저 줄을 서기도 한다고 전했다. 심지어 “오늘도 11시에 줄을 설 것 같다”라는 예상이 나왔고 이에 이정현은 조급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현은 랍스터 소스 100인분을 빠르게 완성한 뒤 찜기에 익힌 랍스터를 식혀 먹기 좋게 손질했다.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정현은 중간중간 덜 익은 랍스터를 발견하며 위기를 맞았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입소문난 연예계 손맛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특별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는 관찰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