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정우와 서빈이가 먹방을 곁들인 우정 여행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야외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랄랄은 정우에게 “이모 살 좀 빠진 것 같아?”라는 깜짝 질문을 던졌다. 지난 만남 때보다 10kg을 감량한 랄랄을 알아본 정우는 “많이 빠진 것 같아”라고 답하며 변화를 정확히 캐치했다.
하지만 서빈이는 그대로인 것 같다는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랄랄은 웃음을 터트리며 “우리 김서방은 거짓말을 못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실제로 서빈이는 잘 먹고 잘 자라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정우의 거침없는 팩폭에 살짝 마음이 상한 서빈이는 엄마 랄랄의 등 뒤로 숨어들었다. 그러자 정우는 “서빈아 이리 와서 밥 먹어”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서빈이를 불렀다. 정우의 사랑스러운 태도에 마음이 풀린 서빈이는 정우 옆자리로 돌아가며 식사를 이어갔다.
김준호는 랄랄에게 “왜 자꾸 김서방이라고 하는지?”를 물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랄랄은 “김서방하고 우리는 거래가 끝났어”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랄랄은 정우에게 “김서방, 우리 서빈이랑 결혼할 거지?”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우는 “결혼이 뭐예요?”라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랄랄은 당황하지 않고 “둘이 하나가 되어서 한 쌍으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지”라며 정우에게 결혼의 의미를 설명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서빈이는 호탕하게 웃음을 터트렸지만, 정우는 오히려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