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캡처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은 잠자리 복불복 대역전극의 결과가 공개됐다.
잠자리 복불복 게임이 시작되자 이준은 미끄러운 바닥을 맨발로 질주해 가장 먼저 목표점에 도착했다. 도착 순서가 늦더라도 음료수를 먼저 마시면 승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멤버들은 음료수를 빠르게 들이켜는 데 집중했다.
이준과 문세윤이 나란히 1, 2위로 통과한 데 이어 같은 팀의 이기택까지 3위를 기록하면서 세 사람은 완벽한 팀워크로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릴레이 물 모으기 게임에서는 앞선 경기에서 강세를 보였던 문세윤이 몸개그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팀에 1패를 안겼다.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마지막 ‘비눗물 승부차기’ 게임이 펼쳐졌다.
대역전극에 성공한 김종민, 이용진, 딘딘 팀이 실내 취침에 확정됐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유독 습한 날씨에 야외 취침을 하게 된 문세윤, 이준, 이기택은 쉽게 잠에 들지 못했다.
샤워를 하고 온 이기택은 “방금 씻고 왔는데 바로 또 씻고 싶어진다”라며 우중 야외 습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은 “비 오는 날에 밖에서 자는 것도 낭만이야”라며 긍정회로를 돌렸다.
겨우 잠에 들려던 찰나 이준이 텐트를 침입한 모기를 발견했다. 모기를 잡아야 한다며 휴대폰 플래시를 켠 이준은 모기약 분사를 멈추지 않았고 덕분에 문세윤과 이기택은 콜록거리며 잠을 설쳤다. 머쓱해진 이준은 “모기약 향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1박 2일’은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복불복 게임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멤버들의 예측 불가한 케미와 유쾌한 여행기가 매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