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최양락과 팽현숙이 쌍둥이 육아에 지친 손민수, 임라라 부부를 위해 일일 육아를 맡았다.
손민수, 임라라가 외출한 뒤 최양락과 팽현숙에게 주어진 첫 번째 육아 미션은 강단남매의 이유식 먹이기였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각각 단이와 강이를 한 명씩 맡아 식사를 챙겼다.
낯가림 없이 이유식을 잘 받아먹는 단이를 지켜보던 팽현숙은 “잘 먹으니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단이도 기분이 좋인지 활짝 웃으며 훈훈한 캐미를 뽐냈다.
반면 최양락은 강이에게 너무 많은 양의 이유식을 먹였고 이에 팽현숙은 “조금씩 줘야지!”라며 최양락을 나무랐다. 최양락은 “얼른 먹이고 나도 쉬어야지”라며 철없는 속내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양을 조절해 다시 식사에 도전한 최양락은 이번에는 강이의 입에서 넘친 밥알이 코로 들어가려는 것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팽현숙은 “밥을 코에다 먹이면 어떡해!”라며 호통을 쳤다.
당황한 최양락은 급기야 이유식 그릇을 강이에게 건넸고 “네가 직접 떠먹어 봐”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영문을 모르는 강이는 최양락의 행동이 신기한 듯 그를 빤히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팽현숙이 직접 나섰다. 숙련된 육아 노하우를 발휘하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던 강이도 이유식을 받아먹기 시작했다. 그제야 최양락은 “드디어 잘 먹는다!”라며 화색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