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개그맨 최양락과 팽현숙이 강단남매의 일일 육아를 맡았다.
손민수는 엄청난 양의 짐을 챙겨온 대선배의 큰손 면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양락은 “3박 4일 동안 준비했다”라며 커다란 아이스박스를 가득 채워온 김치와 반찬들을 공개했다.
각종 김치는 물론 한 달 치 밑반찬까지 팽현숙이 챙겨온 음식은 무려 60가지가 넘었다. 쌍둥이 육아로 끼니조차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손민수와 임라라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것.
팽현숙은 “밥 챙겨 먹을 고민은 안 해도 되니까 아기만 봐도 되잖아”라며 따뜻한 배려를 전했다. 팽현숙은 방송을 통해 쌍둥이 육아에 지쳐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후배가 안타까웠다고 밝혀 감동을 더했다.
팽현숙의 진심에 임라라는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팽현숙은 “선배를 떠나서 이제 친정 엄마라고 생각해”라며 다정한 말을 건넸고, 임라라와 손민수는 팽현숙을 와락 끌어안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손민수와 임라라가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양락과 팽현숙은 본격적인 강단남매의 일일 육아에 나섰다.
엄마 아빠가 떠난 뒤 두 사람에게 주어진 첫 번째 육아 미션은 강단남매의 이유식 먹이기였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각각 단이와 강이를 한 명씩 맡아 식사를 챙겼다.
낯가림 없이 이유식을 잘 받아먹는 단이를 지켜보던 팽현숙은 “잘 먹으니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단이도 기분이 좋인지 활짝 웃으며 훈훈한 캐미를 뽐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